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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벤츠 s클래스 가격, 중반쯤 되니까 좋은 조건 나오네요

좋은 차 좋은 가격에 사는 게 가장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것은 안 좋은 차 비싸게 사는 것이 기분 나쁜 일인 것만큼이나 확실한 진리입니다. 그래서 아마 많은 분들이 벤츠 s클래스 가격도 검색해보고 bmw 7시리즈 가격도 검색해보고 할 겁니다. 가격이 좋으면 사야지 하고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고 알아 봐도 결국은 벤츠 s클래스로 돌아오게 돼있습니다. 다른 브랜드 플래그십이 아무리 가격이 좋아도 솔직히 6세대 벤츠 s클래스만한 차는 없으니까요.

 

6세대 벤츠 s클래스는 치트키입니다. 지금 슬슬 수입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분들을 보면 벤츠가 늘 1등이었던 것처럼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에게 과거에는 벤츠 s클래스보다 bmw 7시리즈가 더 잘 나가는 시절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면 안 믿어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벤츠는 진짜 놀라울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지금처럼 만들어진 게 벤츠 s클래스 6세대 모델이 출시하면서가 아닌가 합니다. 그 전까지 벤츠가 인기가 없었던 게 아니라 그 이전까지는 독일 3라는 것이 통용이 될 정도로 1, 2위를 벤츠와 bmw가 무지하게 다투고 있었고, 그 뒤를 아우디가 바짝 쫓아가고 있는 모양새였어요. 그런데 6세대 벤츠 s클래스로 벤츠가 bmw를 잔인할 정도로 눌러버리고 난 뒤로는 완전히 판세가 뒤집히고 말았죠. bmw에서 주행 중 화재 사건이라는 큰 헛발질을 하고 난 뒤로는 더 이상 뒤집을 수가 없을 정도가 됐습니다.

 

사실 그러고 난 뒤로는 벤츠 s클래스 가격이 거의 요지부동이었어요. 그래도 bmw랑 엎치락뒤치락 할 때에는 경쟁 관계에 있는 터라 벤츠 s클래스도 어느 정도 가격을 조정하는 맛도 있고 프로모션 같은 것도 더 기대가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거의 가뭄이에요. 최근에 들어서 2020년이 중반 정도가 되니까 벤츠 s클래스 가격이 조금 좋아지는 모양새를 띠기는 하는데요. 이 이야기 아주 궁금하시죠?

 

 

지난해에는 벤츠 s클래스가 조금 모델이 기근이었어요. 가솔린도 롱바디 3개만 나왔고, 디젤은 아예 없었죠. 그것도 초기에는 s350s560만 나오고 있었고, s450이 나오고 난 뒤에는 s560 재고가 없어서 또 난리였어요. 그럴 정도로 지난해에는 모델이 순탄하게 출고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상반기 판매량이 아주 저조했던 것도 있죠.

 

올해는 확실히 라인업이 많이 다채로워졌습니다. 이제 막판으로 향해가는 2019년형 모델에 대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2020년형 모델만 놓고 이야기를 해볼까요? 우선 디젤 모델인 s350d 4maticamg line으로 출시를 했습니다.

 

 

디젤 벤츠 s클래스의 장점은 역시 연비가 뛰어나다는 건데요. 4matic 모델이라서 생각보다 연비가 많이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복합연비 10.9km/L로 인증을 받았어요. 대신 amg line으로 더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이는 모델이고, 그간 엔트리이면서 오너드리븐 s클래스로 애용이 됐던 모델인 만큼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벤츠 s350d3.0 I6 터보 엔진을 올렸죠. 출력은 최고 286마력에 토크도 최대 61.2kgf.m로 아주 탄탄한 성능을 가진 모델입니다. 벤츠 s350d 4matic amg line의 가속성능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8초 만에 도달할 정도로 강력해요. 최고속도는 250km/h!! 가격은 13,460만 원으로 2019년형에는 후륜 모델이 이 가격이었는데 가격 조건은 조금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벤츠 s클래스의 가솔린 엔트리는 벤츠 s350 롱바디 모델이 잡고 있습니다. 벤츠 s350 롱바디는 역시 2020년에도 후륜 모델로 나왔고요. 이 모델은 15,160만 원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가격이 더 올라갔습니다. 2019년형의 벤츠 s350 롱바디는 2열 좌석의 편의성이 거의 깡통 수준이었습니다. 2020년형부터는 옵션 부분에서 조금 개선이 있어서 롱바디의 넉넉한 2열에서 VIP가 충분히 최상의 시승감을 즐길 수 있도록 됐습니다. 역시 가격이 올라가면 달라도 뭔가 다르다고 봐야겠죠?

 

벤츠 s350 롱바디 모델은 3.0 V6 트윈 터보 엔진을 올렸습니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48.9kgf.m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5초만에 닿을 수 있습니다. 역시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인증을 받았죠. 복합연비가 8.9km/L로 그렇게 나쁘지도 않아요. 가솔린 벤츠 s클래스를 타고 싶으면 이 모델도 결코 나쁜 모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 가격에 이만큼 좋은 플래그십도 없어요. 벤츠 s클래스 가격은 진짜 비싼 편이 아니거든요.

 

 

벤츠 s450 4matic은 쿠페 모델과 롱바디 세단이 있죠. 벤츠 s450 4matic은 쿠페 모델은 당연히 2도어에 다이아몬드 패턴 그릴을 가진 amg 스타일의 모델입니다. 그리고 롱바디 세단도 약간 s350d처럼 amg의 색깔을 입힌 스타일리시한 모델이에요. 그래서 s560과는 디자인에서도 차이가 꽤 나는 모델입니다.

 

s450은 역시 3.0 V6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요. 엔진을 개량해서 출력은 최고 367마력까지 나오고, 토크도 최대 50.9kgf.ms350 모델과는 급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로백 같은 경우도 4.9초에 불과해서 상당히 가속 성능이 좋은 모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경제성을 보여주는 복합연비는 8.7km/L로 이 정도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가격은 쿠페가 15,560만 원으로 책정이 됐고, 롱바디 세단이 17,360만 원이에요.

 

 

최근에 벤츠 s클래스 중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끌고 있는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입니다. 벤츠 s클래스만이 아니라 벤츠의 세단 전반에서 지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모델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충전을 해서 달릴 수 있는 모델이라 획기적으로 연비를 높일 수 있다는 점!!! 완충을 하고 한 번에 달릴 수 있는 거리가 30km 정도인데요. 이 정도면 사실 출퇴근 거리로도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곳을 출퇴근할 때에는 거의 내연기관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는 정도입니다.

 

특히나 벤츠 s클래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로만 달릴 때에도 최고속도 130km/h가 나오고, 하이브리드로서 고삐를 풀어버리면 합산출력이 476마력까지 나오는 아주 겁나는 녀석이기 때문에 주행 성능만은 진짜 매력적이에요. 그냥 하이브리드만 해도 13.7km/L의 연비가 나오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의 제로백도 5.0초에 불과한 모델입니다. 가격도 260만 원으로 정말 착해요. 벤츠 s클래스 하이브리드는 이것만 해도 합격점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벤츠 s클래스의 핵심과도 같은 벤츠 s560 4matic 롱바디 세단은 유일하게 4.0 V8 트윈 터보 엔진을 올린 모델이죠. 이 모델의 출력은 최고 469마력, 토크는 최대 71.4kgf.m이 나옵니다. 제로백은 4.6초로 장난이 없는 수준, 복합연비 8.4km/L에 가격은 2960만 원인 모델인데요.

 

여기에 2020년형 벤츠 s클래스는 s63 amg 모델도 라인업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amg s클래스의 성능은 진짜 넘사벽이에요. V8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한 것은 같지만 출력이 최고 612마력으로 완전히 다른 수준입니다. 토크는 91.8kgf.m이 나와요. 제로백은 단 3.5! 역시 메르세데스-amg라는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는 성적입니다. 가격은 쿠페가 22,660만 원, 롱바디 세단이 24,660만 원입니다.

 

 

벤츠 s클래스 가격은 딱 가격만 보면 너무 비싸서 접근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런 차량일수록 가격은 무조건 계산기를 두드려봐야 합니다. 잘 찾아보면 정말 좋은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거든요.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리스전문가 몬스터카에서 견적을 알아보세요. 제휴 딜러사 및 캐피털사에서 좋은 조건 다 끌어와서 정말 만족스러운 벤츠 s클래스 가격 실현해드리겠습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조건, 몬스터카에서 만들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