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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벤츠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가성비 최고 패밀리카

 

현대 쏘나타와 그랜저는 아빠차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탔기 때문인데요. 쏘나타와 그랜저가 많이 팔리고, 또 패밀리카라는 의미의 아빠차라고 불린 이유는 바로 그 사이즈 때문입니다. 4인 내지는 5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차량은 중형 혹은 준대형의 세단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완전히 성인이 돼서 독립하기 전까지 아이들과 부부가 이용하기에 중형, 준대형 세단은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딱 좋은 크기죠.

 

물론 지금은 캠핑 등 많은 짐이 필요한 레저를 즐기는 문화 때문에 SUV를 선호하는 현상이 생기기는 했고, 그래서 패밀리카의 계보를 중형 SUV가 가져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성을 생각한다면 SUV는 대안이 되기가 힘든 지점이 있습니다. 물론 경비 생각을 안 한다면 SUV를 사도 되지만 중형 세단은 중형 SUV보다 유지비가 훨씬 적게 들죠. ‘패밀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차량이라면 연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또 한 번 더 물론이라는 단어를 붙여 본다면 특별함과 연결이 될 수 있겠죠. 물론! 특별한 패밀리카를 원하는 수요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 수요를 완벽하게 채워줄 수 있는 모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바로 벤츠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입니다.

 

벤츠가 꿈의 세단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을 해요. 누구나 차를 타는 사람이라면 벤츠는 한 번쯤은 타보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벤츠가 우리 패밀리의 패밀리카라는 것은 아이들에게도 어느 정도 자부심을 줄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해요. 물론 이제는 흔한 차량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쉽게 탈 수 있는 차량이 아닌 것은 분명하니까요. 누가 봐도 패밀리카인 쏘나타나 그랜저에 비하면 급 차이가 분명히 있고, 제네시스 G80과 비교를 해도 럭셔리함이 달라요. 소프트 클로징 하나만으로도 차이가 있죠. 그래서 저는 패밀리카를 추천해달라는 이야기를 듣기만 해도 가장 먼저 벤츠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를 떠올립니다.

 

 

벤츠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의 장점이 무엇인지는 명확합니다. 우선 경제적입니다. 디젤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동차의 가격도 낮고, 연비도 좋습니다. 구매 가격이나 유지비 모두 경제적으로 가져갈 수 있죠. 주행 성능도 나쁘지 않습니다. 출력은 물론 토크가 강력한 모델이고 4matic이라서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기도 해요. 또 하나 익스클루시브이기 때문에 디자인도 벤츠의 중후한 매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방가르드나 amg line 같은 스타일리시한 모델보다는 얼핏 보면 s클래스처럼 보이는 익스클루시브가 아이들도 함께 타는 패밀리카로 이용하기에는 딱 좋다고 생각해요. 가족이 함께할 시간 동안 어떤 차량이 좋은지를 생각해보면 말이죠.

 

경제적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알아볼까요? 벤츠 e220d 모델은 같은 급의 e300과 비교하면 거의 800만 원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벤츠 e220d 아방가르드는 6,860만 원이지만 벤츠 e300 아방가르드는 7,660만 원이죠. 그리고 벤츠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7,390만 원인데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8,250만 원입니다.

 

 

물론 엔진의 차이는 있어요. 둘 모두 2.0 I4 터보 엔진을 장착한 것은 같지만 벤츠 e220d는 디젤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출력은 194마력, 최대토크는 40.8kgf.m이 나옵니다. 반면 벤츠 e300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서 최고출력이 245마력, 최대토크는 37.7kgf.m입니다. 상대적으로 출력은 낮고 토크가 높은 디젤 엔진의 특성을 고려해도 가솔린 엔진의 스펙이 더 좋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어요. 최고속도도 벤츠 e220d240km/h에서 제한이 걸렸고, e300250km/h까지 달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것만 봐도 차이는 분명해요. 제로백도 각각 7.3, 6.2초로 분명한 차이가 있죠. 하지만 800만 원 정도의 차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엔진의 성능만 보면 벤츠 e220d 쪽을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이에요.

 

연비 부분은 벤츠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가 13.8km/L입니다. 그리고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가 10.0km/L인데요. 둘의 차이가 리터 당 약 3.8km가 납니다. 1년에 2km를 탄다고 가정을 하면 벤츠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약 1,450리터를 소비하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약 2,000리터를 소비하게 돼요. 경유가 가솔린보다 가격이 나가기 때문에 금액으로 비교하면 차이는 더 커집니다. 527일 현재 전국 평균 가격은 휘발유가 1,261.23원이고 경유가 1,070.81원으로 약 190원 정도 차이가 있는데요. 1년 동안 2km를 달렸을 때 e220d는 총 155만 원 정도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e300252만 원 정도를 쓰게 돼요. 12km를 달렸을 때 기름 값으로 쓰게 되는 돈은 약 100만 원 정도의 차이가 됩니다. 경제성은 확실히 벤츠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가 더 뛰어난 것이죠.

 

 

디자인 같은 부분도 벤츠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라고 해서 다른 익스클루시브와 다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익스클루시브는 벤츠 s클래스와 외관이 비슷한 트림이에요. 아방가르드는 젊은 느낌이 나고, amg line은 고성능의 느낌이 나죠. 익스클루시브는 삼각별 엠블럼이 보닛 위에 솟아 있고 방패 모양의 그릴이고 범퍼도 단정한 느낌이에요. 앞에서 보면 s클래스와 거의 구별이 안 갑니다. 헤드램프에서 주간주행등의 램프 숫자가 2개와 3개로 다른 것뿐이에요. 크기에서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벤츠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혼자 따로 있으면 차이도 없고요. 사진을 보면 이건 바로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주행 안정성! 벤츠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4matic 네바퀴 굴림이라는 점에서 노면의 상태와 상관없이 어디에서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보여주는 모델인데요. 여기에 더해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안전을 위한 첨단 기능이 확실하게 들어가 있다는 점이에요. 벤츠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에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기능이 있어서 55km/h 이하의 속도로 달리고 있다면 긴급하게 제동을 해야 할 때 차가 알아서 제동할 수 있또록 해줍니다.

 

 

그리고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기능이 들어있는데요. 이 기능은 갑자기 충돌이 일어났을 때 공기주머니를 팽창시켜서 문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기능입니다. 측면에서 발생한 충돌로 인해 내 안전에 위협을 받지 않도록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옵션인 셈인데요. 6천만 원대의 중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능이 들어있기 때문에 패밀리카로서 제몫을 다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죠.

 

벤츠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의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부담이 된다는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좋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은 좋은 가격으로 사는 것이 좋죠.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것이 혼자서 딜러나 캐피털사를 상대하지 마시고 리스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리스로 하시는 거예요. 리스로 하면 내가 원하는 기간으로 나누어서 돈을 지불할 수도 있고, 반납을 전제로 해서 내가 타는 만큼만 돈을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리스전문가를 통해서 진행하시게 되면 더 좋은 가격으로 사실 수가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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