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이 나는 황금빛 연휴입니다. 이번에 5월 1일과 4일을 연차를 내고 6일간 휴가를 보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아예 회사 차원에서 양일을 휴일로 정하고 다른 토요일을 출근일로 치환하는 곳도 많고요. 때마침 코로나도 확진자 0명을 기록하면서 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오랜만에 제주 가는 비행기표 예매가 어려워지기도 했다네요. 해외로 갈 수가 없어 다들 제주도로 가는 분위기인가 봐요.
이런 날도!! 더 좋은 차를 연결해드리기 위해 리스전문가 몬스터카는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이 더 좋은 조건으로 차를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어지겠죠?
오늘은 bmw x6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요즘 꽤 괜찮은 가격으로 나오는 차들이 몇 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2020 bmw x6입니다. 성공한 사람만이 탈 수 있다는 바로 그 차죠. 이번 기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20 bmw x6의 오피셜한 정보만을 토대로 알아보겠습니다.
각 자동차 모델마다 타깃 고객층이 있는데요. 2020 bmw x6는 젊고 성공한 남성분에게 어필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낮고 넓은 덩치의 suv이면서 루프를 과감하게 잘라낸 디자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돌적으로 치고 나가는 남자만의 로망이 그대로 녹아 있는 모델인데요.
실제 성능 자체도 2020 bmw x6는 저돌적인 주행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두고 있습니다. 먼저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과 어댑티브 2-액슬 에어 서스펜션이라는 새로운 서스펜션 기술로 주행 안정성을 높인 것은 물론이고,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으로 스포츠나 스포츠 플러스 모드에서 엔진의 사운드를 더 강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성능을 절대 숨기지 않는 상남자가 바로 2020 bmw x6라는 거죠.
또 하나, 주행을 위한 옵션은 역시 bmw만의 사륜구동인 xDrive입니다. xDrive는 소위 말하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엔진의 힘을 앞과 뒤에 절묘하게 배분해 어떤 상황에서 최대의 파워를 냅니다. 견인력은 물론이고 퍼포먼스의 화려함, 그리고 주행 안정성까지 보장할 수 있어요. 전자식으로 구동력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오버나 언더 스티어가 발생했을 때에도 재빠르게 제자리를 찾을 수 있죠.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은 스탠다드 컴포트와 에코 프로, 스포츠 등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에코 프로는 효율성을 높이고, 스포츠는 주행 성능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기능, 인터랙티브 어댑티브 모드가 들어가 주변 상황을 분석한 뒤 서스펜션이나 변속기, 조향력 등을 상호 반응하면서 세밀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이런 기능들에 힘을 실어주는 심장은 무려 최고출력이 400마력으로 마련돼있습니다. (M50d 기준) 3.0리터급의 직렬 쿼드 터보 엔진을 장착한 2020 bmw x6 M50d 모델은 4,400rpm에서 최고출력 400마력을 뽑아내고, 2,000-3,0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는 77.5kgf.m 수준으로 생산해냅니다. 이런 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2초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성능을 만들어내요. 그리고 디젤 suv가 최고속도를 무려 250km/h에서 제한을 걸었습니다. 그만큼 주행 안정성에 자신이 있다는 거죠.
이 엄청난 성능을 어떻게 받아낼 수 있을까? 걱정은 넣어두세요. 운전석 및 조수석에 최고의 스포츠 시트를 넣었습니다. 등받이의 너비는 물론이고 시트의 전방위적인 각도까지 다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시트보다 더 높은 시트에 탄탄한 허벅지 지지대,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등 받침대, 몸을 확 잡아주는 사이드 볼스터가 아무리 과격한 코너링에서도 운전자를 완벽하게 제어해줄 것입니다.
강렬한 주행 성능만큼이나 2020 bmw x6의 자랑이 되는 것은 외관입니다. 솔직히 2020 bmw x6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특별한 외관의 디자인 때문에 많이 구매를 해요. X5보다 X6가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에서 약 3분의 1 정도의 판매량밖에 기록하지 못했어요. 그것은 뭐냐하면 쿠페형 suv라고 하는 독특한 장르는 대중적이라기보다는 살짝 매니악한 면이 있다는 거죠. 그것이 바로 외관의 디자인에서 나옵니다.
이번에 2020 bmw x6는 ‘아이코닉 글로우’라는 이름이 붙은 색다른 키드니 그릴을 장착하고 나왔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콧구멍이라고 해서 다 같은 콧구멍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어요. 약간의 삐침이 있는 suv 전용 콧구멍인데 특별히 x6는 더 강렬하게 들어갔습니다. 이 아이코닉 글로우는 bmw 레이저 라이트와 어우러져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어내는데요. 레이저 라이트는 현존하는 조명 중에서 가장 밝고 기능성이 뛰어난 광원으로 통합니다.
또 하나, 2020 bmw x6의 외관은 ‘새틴 알루미늄’이 핵심이 됩니다. 단순히 크롬 소재로 디테일을 잡은 것이 아니라 새틴 알루미늄의 독특한 색감으로 키드니 그릴의 프레임을 구성했고, 공기 흡입구와 사이드 스커트, 리어 에이프런과 루프 레일 등을 꾸몄어요. 럭셔리한 프리미엄 suv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2020 bmw x6 디자인의 숨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흔히 M팩이라고 불리는 ‘M 스포츠 패키지’ 트림은 xLine에 비해서 조금 더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하고 있는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관은 이전 모델에 비해서도 더 날렵해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실내 인테리어도 강렬한 느낌이 있어요. 상남자 느낌으로 타는 2020 bmw x6는 M팩이 기본!이라고 말을 하는 분들도 많이 있죠. M 스포츠 서스펜션,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등 주행 성능을 더 높여주는 옵션들도 숨어 있으니 M팩이 오로지 디자인의 문제라고 보시면 오산입니다.
xLine은 럭셔리함을 강조했습니다. 라고 보통은 이야기하는데요. 느낌이 다른 것은 분명합니다만 확실히 M팩보다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M팩은 블랙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반면 xLine은 새틴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이것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M팩을 보고 나면 xLine은 약간 부족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측면에서 봤을 때 색이 들어간 M팩의 브레이크 캘리퍼를 보고 나면 그 작은 포인트가 빠진 xLine의 사이드가 상당히 밋밋해 보입니다. 물론 이건 취향의 문제라 제 취향이 M팩에 조금 더 가까운 탓도 있습니다.
이번 2020 bmw x6는 웰컴 라이트 카펫으로 차에 타려고 할 때 도어 앞에 앞에 앰비언트 라이트 그래픽을 투사하는 시스템이 있고, 더 넓은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넣어서 더 넓은 개방성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내부에도 앰비언트 라이트를 도입하고 있죠. 또한 차량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키와 온도 조절이 가능한 컵홀더, 더욱 향상된 성능의 12.3인치 터치 컨트롤 디스플레이 등 이전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일보한 시스템들도 다양하게 장착하고 있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정보를 보일 수 있는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또한 운전자의 드라이빙 익스피어리언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로 꼽히는데요. HUD는 적당한 위치에 상당히 넓은 사이즈로 주행 속도나 내비게이션 방향, 제한 속도 정보 등을 보여줘 시야에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 더 편안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세대 풀체인지 2020 bmw x6 가격은 현재 엔트리인 30d xLine이 1억 590만 원으로 책정이 됐고, M팩이 1억 1,070만 원, M50d가 1억 5,230만 원으로 책정이 됐는데요. 서두에서 언급을 했지만 지금 2020 bmw x6 가격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할인율이 높아서 평소에 x6 생각하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현재의 그 할인율은 공식적인 것이 아니라 비공식적인 것에 가까워서 정보력이 좋은 곳에서 진행을 하시는 게 좋은 조건 형성에 도움이 되실 건데요. 리스전문가를 통하면 알아서 가격 비교 다 하고, 금융 조건까지 딱 맞춰드립니다. 딜러사 및 캐피털사 대다수와 제휴 관계에 있거든요. 아래 링크로 간단하게 몇 가지 조건에 대해서만 체크하시면 나머지는 바로 1차 견적 내고 상담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친절한 상담은 기본!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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