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큰 차가 너무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진짜 유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트렌드라고 해야할까요. 최근 몇 년 사이에 정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과거 같으면 중형 suv도 크다고 해서 다 세단을 타고 그랬는데 이제는 대형 suv 라인업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해외 브랜드들도 이제 대형 suv를 들여오고 지난해 말부터는 픽업트럭 모델도 늘어나고 있어요. 진짜 과거와는 이제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특별한 상품성으로 대형 차량들 사이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차양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인데요. 업계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가성비 최강, 실용성 대박이라고 불리는 모델 중 하나죠. 왜 이 모델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 색상은 블랙펄이 잘 나가고 디젤보다는 가솔린이 많이 팔리는 차량이죠.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실생활에서 정말 쓸 곳이 많다는 것이 가장 첫 번째 이유입니다. 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모델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여럿이 워크샵을 갈 때도 있고, 또 다 같이 캠핑을 가거나 레저활동을 할 때도 있고, 그냥 움직일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세단을 사도 한 번씩 rv를 탈 수 있는 쿠폰을 준다든지 하는 경우가 있죠. 여유가 있다면 쿠폰으로 하는 것보다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을 사버리는 게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예전에는 카니발이 디젤 모델이 많이 팔렸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과거에는 일단 세단은 가솔린, 그렇지 않으면 디젤이었습니다. 큰 차들은 디젤 엔진 같이 힘이 좀 있어야 제대로 굴러간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같이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차량은 진동이나 소음이라는 측면에서도 가솔린을 더 선호하십니다. 아무래도 디젤 모델이 조금 더 시끄러운 것이 사실이거든요.
또 하나,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이 좋은 점은 역시 가격입니다. 이 차량 같은 경우는 부가세 환급 리스가 됩니다. 9인승 이상의 차량은 사업용 차량으로 등록을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카니발 9인승의 리스 비용은 물론이고 차량을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기름값이나 수리비 등에 붙는 부가세를 다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경제적이죠. 이런 이유로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또 9인승이 좋은 이유가 많은 사람을 태우고 장거리를 가기 좋다는 거예요. 놀러 갈 때 큰 차가 없으면 여러 대의 차를 타고 가야 하는데 그럴 때에는 경제적으로도 낭비가 되는 부분이 있는 것도 물론이지만 놀러가는 느낌도 잘 나지 않습니다. 9인승 차량의 경우 6인 이상이 탑승을 하면 버스전용차로로 통행도 가능한데요. 이건 9인승 이상만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에 6명 이상이 타는 일이 절대 없더라도 9인승으로 구매를 하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그러면 11인승으로 하면 되지 않냐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11인승은 9인승과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9인승은 승용차로 분류가 되는데 11인승부터는 승합차가 됩니다. 과거에는 여기에 별 차이가 없었어요. 그냥 11인승이 세금에서 혜택을 더 보는 것 정도였는데요. 요즘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속도제한!!! 이제 승합차는 최고 110km/h라는 속도제한이 있기 때문에 11인승을 샀다가는 강제 안전운행을 하게 됩니다. 도로에 따라서는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는데 11인승은 그게 불가능해지는 거죠. 그래서 카니발 하이리무진 중에서도 7인승, 11인승보다 9인승이 더 인기가 있는 겁니다.
이번에 2020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외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헤드라이트들이 조금 더 세련돼졌고, 디테일이 조금씩 변경이 됐는데 사실 외관에서 그냥 보는 것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새롭게 변경이 돼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탄다는 것은 조금 말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완전히 풀체인지가 될 것이 아니라면 국내 자동차에서 큰 변화를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나 2020년형이 되면서 좋아진 것이 있다면 서스펜션이 좋아진 것 같다는 느낌이에요. 아마 카니발하면 헐렁헐렁한 느낌, 무언가 운전을 할 때 불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셨을 거예요. 주행안정성 부분이나 승차감 부분에서 아무래도 조금 모자란 것이 사실이었는데요. 이번 2020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은 조금 더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2020년형에는 1열 컵홀더의 냉/온 기능도 좀 개선이 되, 1, 2열 좌석에는 목쿠션, 허리쿠션이 더 들어갔습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좋아진 것만을 따지면 2열에도 통풍 시트가 들어간 점이나 옵션으로 2열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됐습니다. 기존의 서라운드 뷰 모니터에 세차장 진입 가이드를 넣어서 자동 세차장에 들어가는 게 힘들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을 마련했어요. 아무래도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은 덩치가 크기 때문에 운전이 능숙하신 분도 좁은 세차 기계 안에 차를 정확하게 주차하는 건 힘들죠. 또 팔걸이 부분도 개선을 했고, 2열에도 냉온 컵홀더를 추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품성이 좋아졌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카니발 하이리무진 하면 ‘아빠차’라고 불리기도 했던 모델이고, 아빠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일단은 이렇게 불리는 이유가 외관에서 볼 때 든든한 느낌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외부에서 볼 때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이 엄청 당당해보이거든요. 자동차에 소유주의 어떤 정체성이랄까 이런 걸 접목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 이런 당당한 크기? 그리고 묵직한 이미지? 이런 걸 결합시켜서 아빠차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하이리무진이라고 하면 기본 카니발과는 크게 두 가지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돼요. 일단은 루프가 높죠. 루프만 높은 하이루프 모델도 있긴 한데요. 하이리무진은 루프가 더 높은 것에 리무진처럼 더 럭셔리한 옵션들을 더하고 있습니다. 외관에서도 측면 하단에 가니쉬를 더 해놓은 등 기본형 모델과는 차이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는 편이에요.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의 외관은 사실 특별히 럭셔리하거나 눈이 뺏기는 그런 놀라운 디자인은 아니에요. 오히려 시선을 뺏길 정도로 독특했으면 더 이상할 것 같고요. 지금처럼 무난하면서도 충분히 고급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인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대신 실내는 완전히 달라요. 실내에 앉았을 때의 느낌은 웬만한 프리미엄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을 정도의 그런 럭셔리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럭셔리라고 하는 것에도 여러 종류가 있을 것 같은데요. 좁은 공간에 고급스러운 것들을 채워넣은 것도 럭셔리라고 할 수 있는데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의 럭셔리함은 그런 것과는 다릅니다. 엄청 커다란 집에 들어갔을 때 그런 넉넉함에서 느껴지는 럭셔리함? 그런 여유가 있는 럭셔리함이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에서 느낄 수 있는 럭셔리함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고급스러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후석에서 즐길 수 있는 디스플레이입니다. 21.5인치의 디스플레이가 천장에 달려있는데요. 여기에 다른 스마트 기기를 연결해서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공간이 이렇게 넓을 때에는 더 큰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해도 되는데 옵션으로도 더 큰 디스플레이를 넣을 수 있게 만들어놓지 않은 것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번 2020년형이 나오기 전에 기아차에 이런 불만사항이 여러번 접수가 된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알고 있거든요? 2021년형에는 옵션으로 더 큰 디스플레이가 나올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개인적으로 디스플레이를 변경해서 출고를 하시기도 하죠.
후석의 시트는 2-2-2-3으로 1열부터 3열까지 2인승으로 돼있고 마지막 3열이 3인승으로 돼있습니다. 그래서 6명까지는 정말 편하게 탈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그리고 1, 2열에는 냉온 컵홀더가 있고, 3열에도 냉온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컵홀더가 있습니다. 그리고 USB로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이 돼있습니다. 공간 자체도 2열이나 3열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은 주로 6명 이하가 타는 분들이라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3열에 앉으면 천장에 붙어 있는 후석 모니터가 더 잘 보입니다. 편안하게 영화를 시청하면서 갈 수 있어요. 2열은 오히려 모니터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목이 좀 꺾여요.
깉은 맥락에서 저는 7인승을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 편이에요. 7인승은 9인승에서 4열 좌석이 없이 2-2-3으로 돼있습니다. 그런데 3열의 좌석이 9인승은 2인 시트라서 좌우 독립으로 돼있는 반면에 7인승은 좌우독립이 되지 않은 3인승 시트예요. 그래서 7명이 탈 수는 있지만 오히려 3열에 3명이 불편해집니다. 6명이 타기에는 7인승보다 9인승이 더 편한 이상한 현상이 발생을 해요. 그래서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7인승보다는 9인승이 낫다. 11인승은 그럼 어떻게 될까요? 2-3-3-3 시트... 이건 말 안 해도 그냥 안 하는 게 낫겠죠?
사실 카니발의 4열, 그러니까 9인승의 마지막 3인 시트는 시트의 역할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 성인은 3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지도 않고, 아이들을 3명 앉히면 공간이 좁지는 않지만 짐을 실을 수 있는 곳이 안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4열의 3개 시트를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은 단 하나 뿐입니다. 가까운 곳에 단체로 외식을 하러 가는데 사람이 9명일 때... 이 정도에서 사용할 수 있지 멀리 어딘가로 짐을 싣고 갈 수도 없고 맨몸으로 여행을 갈 때에나 조금 불편하게나마 이용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일상적으로 짐도 좀 싣고 하려면 4열은 접어서 6인승으로 이용하는 것이 정답이에요.
또 하나, 4열 좌석은 테일게이트의 바로 앞에 있습니다. 테일 게이트가 닫혀 있을 때 바로 등 뒤에 철판이 있다는 게 심리적으로 불안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후방추돌이 일어나면 크게 다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죠. 그럼에도 4열을 만들어놓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세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앞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9인승 이상은 부가세 환급 리스가 가능하다고 했잖아요? 그런 세금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서 9인승을 만든 것이죠. 사실상 9인승은 6인승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게 더 맞습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의 엔진은 2.2 디젤과 3.3 가솔린이 있습니다. 사실 rv 차량은 다이내믹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3.3 가솔린은 v6 엔진을 장착해서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34.3kgf.m을 내고요. 2.2 디젤은 직렬 4기통 엔진을 장착해서 최고출력 202마력에 최대토크 45.0kgf.m을 기록합니다. 이 정도 성능은 사실 2.235kg의 무게가 나가는 차량임을 감안할 때 전혀 든든하지 않는 성능이에요. 하지만 카니발은 다이내믹한 성능을 추구하는 모델이 아니라 안정적인 주행만 가능하면 되는 모델입니다. 물론 하이리무진이 조금 더 무거운데 성능이 일반 모델과 같다는 점은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여튼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은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아빠차’로서의 덕목이 필요합니다. 어디 놀러 가는데 스포츠카의 성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고속도로에서 답답하지 않을 정도의 고속주행이 가능하면서, 흔들흔들 불안한 승차감만 연출하지 않으면 되는 거죠.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놀러가는 데 흥을 깨지 않는 정도의 성능이 요구되는데,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의 성능은 그 정도 요구를 충족을 시킨다고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하나 카니발 하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공명음’이라는 건데요. 공명음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확인이 안 되지만 카니발의 공명음을 들었다는 분들이 많고, 그게 소음으로서 문제가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공명음이라고 확실히 밝혀진 것도 없고, 오너들 사이에서도 인터넷상에서만 논쟁적인 부분이라 확실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오히려 들리지 않는 공명음을 찾으려고 하는 분들이 더 많기도 하더라고요.
이상으로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에 대해서 리뷰를 해봤습니다. 역시 국민 아빠차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알이 꽉 찬 자동차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카니발은 예전과는 달리 많이 고급스러워진 것 같아요. 이제는 웬만한 연예인들은 대부분 일할 때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이용한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인정을 받는 차량이 된 것 같습니다. 패밀리카로 이용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상품이고요.
가격은 하이리무진만 놓고 봤을 때 2.2 디젤 9인승 럭셔리가 5,013만 원에서 시작하고, 3.3 가솔린은 9인승 노블레스 스페셜이 5,571만 원에서 시작합니다. 최고 트림은 2.2 디젤은 하이리무진 9인승 노블레스 스페셜 5,656만 원이네요. 가솔린은 9인승 하이리무진이 한 트림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옵션을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건데요.
요즘에는 카니발을 타더라도 리스로 참 많이들 하십니다. 3년만 타다가 신차로 바꾸는 분들이 많아졌거든요. 또, 리스로 하게 되면 부가세 환급리스로 한 번 돈을 아끼고, 소득세와 재산세 할인으로 또 한 번 더 돈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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